2011년 5월 18일 수요일

다이빙슈트 (드라이,세미드라이)선택 어떤것을 골라야하나?/세미드라이/마레스 슈트/다이빙슈트- 이지다이빙

스쿠버다이빙 슈트를 선택 할 경우 많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스쿠바다이빙에서 슈트의 종류와 두께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슈트의 목적은 다이버에게 부력을 주어 물에 뜨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 보다 신체보호가 우선이다.

물의 유입및 열손실을 막아주어 체온저하를 막아주고, 해양생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물론, 슈트는 수온과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다른사람보다 더 추위를 고통스러워하고,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춥게 느끼곤 한다.

같은 수온이라도 슈트의 종류와 두께는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이지다이빙 051)405-3737-


다이빙슈트 선택시

1.한 벌의 슈트로 4계절 동안 다이빙 할 수 없을까?

2.가격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없을까?

3.몇 벌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4.어떤 슈트를 선택해야하나?

등 등 이러한 의문에 봉착하게 됩니다.

 우선 이 글을 잘 읽으신 후에 조금만 고민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하기에 한벌의 슈트로 4계절을 즐기기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단정지어 한벌로 다이빙을 할 수 없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수온은 여름에 뜨거운 태양으로 데워진 물이 가을에 가장 높은 수온을 나타냅니다.

한여름은 육상이 덥고 수온은 차갑습니다.

가을은 공기는 약간 차갑지만 수온은 높아서 물속이 더욱 따뜻하다고 느끼게됩니다.


만약, 자신이 추위에 매우 강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저희 회원분들도 2010년처럼 추운 겨울은 아니지만 2009년까지는 겨울에도 세미드라이 한벌로 다이빙을 하신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얘기를 하기전에 우선 다이빙 슈트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1,바디슈트 - 해외 열대바다에서 사용 (아주 얇은 천으로 수온이 매우높거나 추위에 강한 분들에게 적합)

대략 0.5mm~ 1mm정도

싸이클 때에 입는 옷을 연상시키시면 됩니다.

2,웻슈트 - 젖는 다는 웻! 일반적인 다이빙 슈트입니다.

두께는 다양해서 1.5mm~ 7mm 정도로 있습니다.

3mm슈트 - 한 여름 혹은 해외바다에서 입는 슈트

5mm슈트- 한여름 우리나라 다이빙 시에 입습니다. (추위에 약하신 분은 어렵습니다. 여름이라고 해도)

동해다이빙에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남해/ 부산 지방에서의 여름날씨에 좋습니다.

7mm슈트- 추위를 많이 타는 분 / 봄부터~ 늦가을까지 다이빙이 가능합니다.

7.5.3mm 브랜드마다 틀리지만 전체적으로 두꺼운 7mm 보다 활도성을 높이며 편안함을 주기위해

가장중요한 심장부위는 7mm / 허벅지와 몸통, 팔뚝부분등은 5mm/ 자유로워야하는 팔,다리 부분은 3mm로 구성된 슈트

3.세미드라이슈트-세미드라이란?

드라이슈트는 아니지만 드라이슈트의 기능을 어느정도 발휘하는 슈트

물이 슈트속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목과 팔목, 발목부분에 각각의 씰(고무재질의 물막이 처리부분)이 있어서 보온력이 우수함 !드라이처럼 드라이지퍼가 달려있어서 물의 유입이 더욱 어렵다.
단, 드라이처럼 입고 벗기가 힘들고 목과 팔목등이 매우 조여서 힘들다.
세미드라이는 아주추운 겨울과 추운 봄을 제외하고는 3계절이용이 가능하지만 한여름 매우 덥다.



등뒤 독일산 T지퍼

(모든지퍼는 실리콘 그리스를 자주 발라줘야합니다.)


세미드라이는 드라이슈트와 달리 물이 완전차단되지는 않는다.

쉽게 생각하면 웻슈트이지만 드라이슈트의 기능을 반반씩 가졌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듯하다.



아주 찬물이나 추운날씨에 대비하여 , 티지퍼를 부착한 세미 드라이수트는 차가운 수온을 차단하여 신체 표면을 더 많이 보호한다. 이렇듯 세미 드라이 수트는 손목, 발목, 목 부위에 이중씰이나 씰 마감이 중요하다. 위 사진의 손목과 발목, 목부분 은색(메탈스킨 씰)부위를 씰이라고 한다.

이 씰은 조여서 불편함을 느끼기는 하지만 이렇게 조여줌으로 물의 유입을 막아 슈트 내부에 들어와 있는 물을 체온으로 대워서 더이상 물의 들고 나감없이 슈트내부를 따스하게 유지시켜준다.

등에는 티지퍼가 있다.(드라이슈트, 세미 드라이 슈트에는 티지퍼가 있다)

지퍼는 부드러우면서도 끝까지 잘 잠그면 완전방수역할을 한다.

보통 일반 지퍼는 지퍼사이로 물의 유입이 많다.

지퍼가 있어서 다소 처음에는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 용도와 물유입방지 목적임을 안다면

이런정도의 불편함은 문제가 안된다.

또한 다이버들이 물에 들어가서는 조임이라든지 작은 불편함은 잘 느끼지못한다.
4.드라이슈트- 일상복이나 트레이닝복을 입고 착용가능한 슈트


물이 들어가지않아서 "드라이 슈트"입니다. 목씰과 팔목씰 그리고 부츠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물이 유입되지않아야함으로 목씰과 팔목씰이 매우 조임

세미드라이와는 달리 부츠가 달려있어서 발도 젖지않는다.

드라이슈트는 공기탱크와 연결하는 호스와 밸브와 공기배출밸브등이 있으며 반드시 전문가의 교육이 필요하다.

공기가 슈트내부에서 이동을 함으로 유영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유롭게유영할 수있다.

공기가 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으므로 발목웨이트및 부츠제작에신경을 써야한다.



드라이슈트는 크게 3가지의 재질로 나뉜다.

1,래디알

(고무판처럼 번들번들한 좀 딱딱해 보이는 소재로 보온력과 방수력등 다양한 면에서 우수하다)

단, 디자인과 원단의 두께등으로 부자연스럽고 다양한 색상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최근에는 부드러운 소재와 색상도 개발되고 있음




2,부틸


(얇은 천처럼 생겼으며 두께가 얇은 만큼 보온력이 떨어져 내부에 반드시 내피를 입거나 보온력이 좋은 옷을 입어야한다)






얇아서 쉽게 구멍이 나거나 할 수있지만 수리또한 간단하며 부피와 무게가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 빨리 마른다.

계절에 따른 내피선택으로 체온 조절이 용이해서 3계절이상 착용이 가능하다.



3.네오프렌

(일반 슈트원단으로 제작되어졌지만 최근에 아주 기능이 다양한 원단들고 매우 우수하다) 두께는 원단의 두께에 따라 다양하며 생상도 다양하다.

입고 벗기 편하며 보온력도 좋다. 가장 일반적인 모델이다.



드라이슈트 선택에 있어서


1.각 소재의 원단

2. 두께

3.실용성

4.물의 유입&씰의 탄탄함

5.사이즈

6.기능및 탁월한 우수점

7.지퍼의 탄탄함과 지퍼의 위치등 지퍼를 유심히 살필것.

 구매에 앞서~

대부분으 다이빙슈트는 기성복을 사도 무방하다.

그러나 기성복은 자신에게 딱 맞는 사이즈를 구할 수 없기에 적당한 사이즈를 문의해서 구입하면된다.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은 한국인사이즈에 맞게 나와 대부분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우선 자신이 어떤상황에서 사용할 수트인지 , 자신이 추위를 많이 타는지? 두께는 어느정도 선택할 것인지.

그러한 사항을 선택한 뒤에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선택하면 될 듯하다.


슈트구매! 이렇게 하세요!

추울때 한벌로 다이빙 하려면 더울 때 효율적인 다이빙 슈트 갯수
추위에 매우 약한 체질 겨울엔 다이빙을 하지않음
혹은 드라이슈트로 다이빙가능
드라이슈트로 한벌로 견딤 무더울땐 참거나 / 다이빙을 쉼
(무더울땐 일사병과 열사병을 주의)
권장 =2벌
드라이슈트 & 세미드라이7mm
추위에 조금 약한 체질 아주추운 겨울 잠시 쉼
혹은 드라이슈트로 다이빙가능
드라이슈트 한벌로 견딤 무더울 땐 참거나/ 다이빙을 쉼
(무더울땐 일사병과 열사병을 주의)
권장=2벌
드라이슈트 & 세미드라이5mm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 추위를 견딜수 있다면 세미드라이로도 다이빙이 가능(너무 추울경우 주의를 요함- 동상과 혈액순환장애등) *세미드라이 한벌로 견딤
*투피스 한벌로 견딤
*2ND 스킨 세미드라이슈트 이용
*아주 무더운 여름 잠시 쉬거나~
*투피스의 자켓을 벗고 다이빙
*2ND스킨- 내피(튜닉)입고 다이빙
권장= 2벌
*드라이슈트& 5mm 슈트
*세미드라이 & 3mm 슈트
*드라이슈트 & 2ND 스킨 세미
더위를 조금 타는 체질 추울때 다이빙을 쉼 *세미드라이 한벌로 견딤
*투피스 한벌로 견딤
*7.5.3 슈트 한벌로 견딤
*아주 무더운 여름 잠시 쉼
*투피스의 자켓을 벗고 다이빙
*7.5.3 슈트로 더위를 참음
권장=2벌
*드라이슈트 & 5mm 슈트
*세미드라이& 3mm 슈트
*드라이슈트 & 3mm 슈트
보통인 체질 겨울에 쉼 * 웻슈트7mm
* 투피스 한벌로 견딤
*7.5.3 슈트 한벌로 견딤
*더위를 조금 참고 한벌로도 가능 권장=2벌 *드라이슈트 & 7mm 슈트
*세미드라이& 5mm 슈트
*드라이슈트 & 5mm 슈트

스쿠버다이빙을 처음 시작할 때 장비에 대한 부담감으로 다이빙슈트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합니다.

가장 권장하는 슈트의 갯수는 물론, 그 상황에 맞게 한벌씩 있는 것이 좋지만~

이 또한 금액적인 부분에서 권장사항은 아닙니다.

여유가 많고 장비구매에 부담을 느끼지않는다면 물론, 수온과 기온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해외다이빙 투어를 즐기는 고객 국내다이빙만을 즐기는 고객 국내/ 해외 다이빙 모두를 즐기는 고객
따뜻한 수온만 즐기는 다이버=3mm/ 5mm/+ 후드조끼 드라이& 세미드라이& 5mm(이상) 다양한 두께의 슈트를 대부분 보유한다.
조금은 차가운 수온도 즐기는
3mm/5mm/7mm
7.5.3
후드 조끼
국내다이빙은 4계절이 뚜렷하고, 동해와 남해가 수온이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인다. 어떤 지역에서 다이빙을 하느냐에 따라 체질에 따라 슈트구매는 달라짐 국내와 해외의 수온차가 달라서 매우 다양한 종류의 다이빙슈트를 보유해야한다.
무조건 아끼기 보다는 자신의 안전을 우선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해외를 주로 나간다고해서 다이빙슈트를 한종류만 준비하지는 않는다.

혹시, 한 곳만을 주로 간다면 한벌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해외의 따뜻한 수온도 늘~ 그렇게 따뜻하지않고 , 야간다이빙과 오전다이빙은 조금 차갑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어서 "후드조끼" 혹은 보온력을 조금 더 올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가에게 상담하여 좋은 답안을 얻는 것이 좋다.

최근, 다양한 슈트들이 더욱 많이 선보이고 있으며 ,

한국인을 위한 디자인도 많이 나와 보다 편하다.





관리요령




1.지퍼관리 (실리콘 왁스를 자주 발라주어야 한다)

왁스대용- 양초(희색) 혹은 초(파라핀) 종류는 모두 가능

* 지퍼 (드라이 방수지퍼)

드라이슈트의 지퍼는 일반 지퍼와 달리 방수의 기능을 정확히 한다.

지퍼사이즈는 다이버의 어깨넓이 가슴둘레에 맞는 것이 좋다.

지퍼의 관리는 매우중요하다. 지퍼의 가격이 고가인데다가 지퍼로 물이 세는 일이 없도록 한다. 지퍼를 살필 때 지퍼가 달려있는 천부분의 찢어짐이나 구멍이 없는지 살피고, 지퍼를 끝까지 채웠다가 열어봐서 맞물림이 좋은지 살핀다. 지퍼에 작은 실오라기 하나라도 있다면 라이타로 조심스레 제거하여 물의 유입을 막아주어야 한다.

지퍼는 다이빙후에 소금기가 남아 부식이나 지퍼의 고장이 잦으므로 잘 세척하여 수시로 실리콘 구리스, 스프레이, 양초등..윤활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지퍼에 윤활제를 바른 후에는 여러 번 반복하여 열고 닫고를 한 뒤 너무 많은 양의 왁스는 닦아준다. 윤활제는 가능한 슈트 제조업체에서 권장하는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프레이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은데 지퍼와 슈트자체에 그다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급할 때 스프레이를 사용하기도하지만 스프레이로인해 슈트가 가루처럼 떨어지고 수명이 짧아진다. 지퍼는 수시로 관리를 하더라도 가끔은 꼼꼼하게 칫솔과 세정제로 깨끗이 씻어주어야 구석의 지꺼기를 제거할 수 있다.

2.내부세척을 꼼꼼하게 (슈트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지퍼 세척은 수돗물로 깨끗이 하되~ 이물질이 있거나 하얀 소금기가 보이면 사용하지 않는 칫솔로 지퍼의 톱니들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칫솔질 해주면 됩니다.

지퍼부분 세척 꼼꼼히 (모래나 이물질을 꼭 제거, 소금기 제거는 확실히)

3.씰 부분의 관리, 자주 살펴볼 것 (드라이슈트)

*.씰

드라이슈트를 살펴보면 손목과 목부분에 씰이라고하는 고무재질의 조여주는 부분이 있다.

씰은 꽉 조여줌으로 물의 유입이 없게하여 방수역활을 한다.

또한 슈트에서 물의 유입이 많은 지퍼부분도 방수지퍼로 되어있어 물의 유입이 없다.

드라이슈트도 형태와 재질에 따라 여러종류가 있으며 각 장단점이 있다.

씰은 크게 라텍스 씰과 네오프렌 씰로 나뉜다.

*라텍스 씰

네오프렌 씰이 나오기 전에 많이 사용한 씰로 현재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소재가 얇아서 쉽게 늘려져서 입고 벗기가 편하다. 파우더를 발라서 잘 관리해줍니다.

땀과 유분을 잘 제거해주셔야 씰의 보존이 오래갑니다.

손톱부분으로 잡거나 당기지 말아야합니다.

*네오프렌 씰

세척을 잘 해주고 안쪽 면이 고무재질일 경우 손톱부분으로 잡아당기거나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신축성은 라텍스 씰에 비해 덜하지만(힘들지만) 보온성이 뛰어나며 관리가 편하다. 최근에는 우수한 원단이 많이 나와 신축성도 우수하다.

 씰을 보관할 때는 무취의 탈콤파우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관이 잘못될 경우 잘 찟어지거나해서 물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4.슈트를 햇빛에 말리지 말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직사광선 피할 것)

5.슈트 안쪽 면이 밖으로 나오게 하여 건조시킬 것(안쪽 면에 태양광으로 항균작용)\

6.슈트걸이에 걸어서 보관할 것 혹은 옷걸이 (양복용 넓은)에 걸어서 보관하세요!

일반적인 슈트관리법과 동일하나 좀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지퍼부분이 접히거나 슈트의 고무 재질부분이 접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슈트 부츠(드라이슈트 부착된 부츠) 관리법*

부츠는 튼튼하고 보온성이 좋은 것을 부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대부분 기성 드라이슈트도 잘나오는 편이라 기성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보통 네오프렌을 기본소재로 밑창은 고무와 미끄럼방지 등의 기능을 살려 제작한다. 사이즈는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추는 것이 좋다.

너무 크면 부츠가 커서 벗겨지거나 지나치게 공기가 많이 몰려 거꾸로 서게 되는 원인이 된다. 반대로 너무 작으면 신고 벗을 때 힘이 들어 스트레스를 받는다.

*드라이슈트의 급기&배기 밸브*

*급기밸브

급기밸브는 드라이슈트 내부에 압착을 풀어주기 위해 공기를 주입하는 밸브이다. 대부분 가슴 또는 옆구리 부분에 부착되어져 나온다.

맞춤제품일 경우 밸브의 위치를 정해주면 원하는 위치에 부착시켜준다.

*배기 밸브

드라이슈트 내부에 넣었던 공기를 배출시킬 때 사용하는 밸브

배기 밸브의 위치는 대부분 왼팔의 근육부분에 부착한다.

오른팔을 뻗어서 왼팔에 가장 빨리 편하게 닫는 부분에 위치한다.

수동 or 자동 겸용 밸브

자동겸용 배기밸브를 사용할 경우에 주의점

수동부분을 완전히 잠근 상태에서 버튼을 눌러 주어야 배기 밸브가 작동한다. 작동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목 씰이나 손목 씰을 열어 공기를 배출시킨다.

자동은 슈트내부 공기가 일정하도록 적당하게 미리 세팅할 수 있다.

자동은 버튼을 누르면 수동 작동이 되고, 돌리면 단계적으로 조절되는 걸 느낄 수 있다. (단 제품마다 그 기능이 달라 제품의 사용법을 잘 습득해야한다)

밸브는 작동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밸브 수리를 받아야 한다.

배기밸브의 내부를 점검해서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한다.

최근에는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주는 필터를 가지고 있다. 이 필터를 제거해서는 안된다.

소변지퍼

드라이슈트에 소변지퍼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맞춤일 경우 혹은 주문 시에 추가로 소변지퍼를 부착하면 된다. 소변지퍼는 등지퍼 처럼 자주 지퍼 구리스를 발라야한다.

지퍼의 개수가 많을수록 누수의 확률이 높음으로 드라이슈트에서는 지퍼의 수를 늘리지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멜빵

멜빵은 드라이슈트를 육상에서 반쯤 입고 활동하기에 편하도록 부착된 용도이다. 드라이슈트는 입을 때에도 슈트자체의 무게를 부담스럽게 느끼기 때문에 멜빵을 활용하면 중량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멜빵도 슈트 주문제작시에 부착을 하는 편이 좋다.


*드라이슈트 착용법*

편안한 자세로 부츠부터 천천히 입는 것이 중요하다.

허벅지위로 착용했다면 멜빵을 어깨에 메고 무게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손부터 양팔을 다 넣고 나면 목 씰을 주의해서(손톱에 긁혀서 손상이 가지 않도록) 양손으로 (손톱을 사용하면 안됨) 입구를 벌려 머리를 밀어 넣는다. 머리가 들어간 후에는 씰을 목의 편한 부위에 잘 마무리해서 위치를 잡는다. 목 씰 부분도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나 다른 물질이 사이에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작은 틈으로 물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인다. 등 지퍼는 지퍼고리부분에 중지를 넣어서 서로서로 잠그어준다.

이때 끝까지 맞물리는 느낌이 들 때까지 당겨주어야 완전한 방수가 된다.

후드는 후드의 목 부분 안쪽 면이 목씰 위에 서로 맞물리도록 한다.


벗을 때

입는 순서와 반대인 역순으로 벗으면 된다.

후드를 벗고 목씰이 안쪽으로 양손을 집어넣고 씰을 벌리고 머리를 빼면된다.

(머리를 뺄 때가 가장 힘들다) 이때 턱을 먼저 빼고 머리를 빼는 것이 요령이다.

드라이슈트 및 모든 장비를 관리수칙에 따라 사용/관리/보관 하셔서 안전다이빙 하시길 바랍니다.


이지다이빙 홈페이지 http://www.ezdiving.co.kr/

전화 051) 405-3737
주소 부산시 중구 중앙동2가 49-43번지 6통3반 1F/2F


이지다이빙 (스쿠바다이빙)은 부산 유일의 “ 마레스 전문점” 과 “아쿠아렁 전문점”

스쿠바다이빙 모든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영용품브랜드( 아레나, 스피도, 랠리, 토네이도, 스완, 뷰, 투사, 클레시.. 등)

수영복 및 수영용품/ 스킨장비 모두를 취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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