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8일 수요일

관절염과 류마티스등 질병에 좋은 운동! 수영!건강에 좋은 운동!- 이지다이빙

관절염과 류마티스 등 질병에 좋은 운동!
수영!!

이지다이빙 051)305-3737



비만치료와 재활에도 좋은 만병을 고치고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운동!!



갑작스런 날씨변화로 인해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이는 기압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 경우 관절 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관절 공간이 부풀기 때문이다.

관절 내 압력이 상승할 경우 관절 속 윤활액 등의 물질이 증가해 염증이 있는 부위에 부종이 심해질 수 있고 평소보다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 퇴행성 관절염, 무릎관절 '뚝소리'와 심한 통증



양쪽 무릎 통증과 주로 오후에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양 무릎이 붓고 아프며 앉아서 쉬면 나아지지만 통증은 점점 더 심해진다면~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아보자!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손상되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현상이다.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면 주로 관절이 빨갛게 붓고 따끈따끈한 열이 나며 관절의 크기가 커지고 만지면 아프다. 손으로 만져보면 무엇인가 만져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같은 증상은 주로 무릎과 손가락, 고관절(엉덩이관절) 등에 잘 생긴다.

특히 무릎의 경우 심해지면 관절 안에 물이 차기도 하고 염증이 더 진행되면 다리가 활처럼 휘어 ‘O자형 다리’가 되고 다리를 절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수록 잘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60세 이상의 여성 환자가 가장 많다.



◇ 류마티스관절염, 아침에 뻣뻣하고 손가락 통증



손가락 마디의 통증과 뻣뻣함과 통증!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조금만 움직여도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며 특히 뻣뻣한 느낌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시작돼 점심시간 이후까지 오래 지속된다면?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해보자! 면역조절기능의 이상으로 만성적인 염증이 몸의 여러 군데에서 지속적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은 주로 관절에 잘 생기지만 류마티스 자체는 몸 전체의 염증반응과 연관된 전신질환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3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허리를 제외한 모든 관절에서 염증이 생길 수 있지만 환자의 90%이상이 손가락과 손목에서 관절염 증상이 나타난다. 이 병의 특징은 아침에 깨어나면서부터 손가락이나 손목이 뻣뻣하게 굳는 ‘아침강직’ 현상이다. 대개 통증과 강직은 아침부터 시작되어 1시간 이상 지속되고 병이 악화될수록 그 시간이 길어진다. 염증이 피를 타고 몸의 여러 곳으로 옮겨 다니면서 발생하는 것도 특징이며 손가락이 구부러지거나 백조의 목과 같이 휘게 되는 ‘백조 목 변형’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의 60% 정도가 발병 초기에 피로감, 식욕부진, 근육통 등을 겪어 감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 통풍, 과음·과식 후 엄지발가락 붓고 통증 호소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과잉으로 존재해 그것이 관절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여성보다 남성이 10배 더 잘 발생한다.

엄지발가락 관절 염증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데 심하게 아프면서 뜨거워지고 부어오른다. 방치할 경우 통증은 일주일 정도 지속되고 마치 치료된 듯이 아프지 않게 되지만 발작은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2년 이내에 다시 재발한다.

과음, 과식, 과로, 수술 등 발작을 유발하는 요인이 생기면 다시 격심한 통증이 생긴다. 이를 방치해 두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진행하면서 발, 손, 손가락, 발가락 등에 요산 덩어리로 이루어진 결절이 나타난다. 결절이 터져서 치약 같은 하얀 물질이 배출되기도 한다. 그동안 축적되어 온 요산 덩어리다.

통풍은 단순히 뼈나 관절이 아픈 질환이 아닌 요산의 대사 장애에 의한 전신질환이다. 통풍과 고혈압이 함께 생기는 경우가 50% 정도이며 당뇨병, 동맥경화 등 성인병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관절통증 완화, 지나친 뼈주사는 '금물'

가벼운 통증 시에는 관절염 패치를 붙일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약물을 파스를 붙이고 있는 동안 일정한 농도로 아픈 부위에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염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하는 한계가 있다.

더욱이 지나친 뼈주사로 인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적절치 못하다는 설명이다.

"흔히 ‘뼈주사’라고 부르는 주사는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주사이다. "

스테로이드 성분은 먹는 약으로 다량 복용하면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부작용이 생겨 주로 관절 내 주사요법으로 쓰이고 있다. 관절 안으로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면 통증이 극적으로 좋아지는 효과가 있지만 이것이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며 남용하면 부작용(뼈가 오히려 약해진다)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질병에 따라 가능한 적게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에 들어가는 영양분과 나오는 노폐물은 근육을 통해 확산하는 방법으로 이동하는데 무릎 주변의 허벅지와 장딴지 근육이 튼튼해야 관절이 튼튼해질 수 있다.



*관절염및 자가면역질환..등의 환자에게 좋은 운동(의사와 상담후 결정하세요)*

수영 / 물 속에서 걷기 / 자전거 타기 / 요가 등 체중이 무릎에 실리지 않는 운동

조깅이나 등산과 무릎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연골이 더 많이 닳을 염려가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역시 장기적으로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염증이 심할 때 운동을 하면 염증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운동보다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통풍 환자는 우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과 더불어 매일 규칙적인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통풍 발작이 와서 발가락이나 발목에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체중이 발목이나 발가락에 실리는 운동보다는 수영이나 자전거타기 등이 권장된다.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통증 완화해야

관절염에 의한 통증은 수 년 이상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대부분의 환자가 진통제를 오랜 기간 복용하게 된다. 진통제를 계속해서 복용하면 내성이 생기고 중독성이 있다는 속설이 있으나, 마약성 진통제가 아닌 경우에는 중독성은 없다.

관절에 염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류마티스질환에는 항염효과가 뛰어난 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사용한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특히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장기간 복용하면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저용량으로 복용하게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항류마티스제제 혹은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하는데 항류마티스 약물은 약효가 매우 느리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약물 복용은 복용 후 2~3개월 후에야 증상이 호전되므로 중간을 약을 끊지 않고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풍 환자는 염증 치료와 더불어 혈액 속의 요산을 떨어뜨리는 치료약을 함께 복용하며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하는데~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많은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피로와 통증으로 운동을 멀리합니다.

질병을 가지고 있을수록 반드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식생활 개선과 충분한 수면과 휴식! 면역력 증강을 위해 하루 10분이상 햇빛에 노출하기!등이 있습니다.

운동 중에서는 "수영"은 대부분 나쁘다고하는 의사나~ 환자는 거의 없다고합니다.

물론, 수영도 갑작스런 물과의 접촉이 무리가 될 수 있으나~ 최근 수영장들의 수온은 매우 높은 편이고 따뜻합니다. 수영전에는 반드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서 긴장감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이 놀라지않도록 해주는 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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