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드라이 슈트*선택및 관리 -이지다이빙-

스쿠바다이빙에서 슈트의 종류와 두께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슈트의 목적은 다이버에게 부력을 주어 물에 뜨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 보다 신체보호가 우선이다.

물의 유입및 열손실을 막아주어 체온저하를 막아주고, 해양생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물론, 슈트는 수온과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다른사람보다 더 추위를 고통스러워하고,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춥게 느끼곤 한다.

같은 수온이라도 슈트의 종류와 두께는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이지다이빙-



아무리 따스한 수온이라고하더라도 오랜시간 수중에 있게 된다면 물 자체가 뛰어난 열 전도체이기 때문에 24도 이상의 따스한 수온에서도 수트를 입지 않거나 얇은 슈트를 입게된다면 추위를 느끼게 된다.

또한, 다이빙을 마치고 나와서는 쌀쌀한 바닷바람을 맞아야하기에 쌀쌀함에 체온손실이 크다.

이때 윈드자켓이나 바람막이 점퍼를 걸치면 좋지만, 비치다이빙에서는 그런 준비가 어려우므로 슈트의 두께와 종류를 잘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지다이빙-



이런 날씨에 "세미 드라이"가 가장 적격이다.

세미드라이란?

드라이슈트는 아니지만 드라이슈트의 기능을 어느정도 발휘하는 슈트

물이 슈트속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목과 팔목, 발목부분에 각각의 씰(고무재질의 물막이 처리부분)이 있어서 보온력이 우수함 !드라이처럼 드라이지퍼가 달려있어서 물의 유입이 더욱 어렵다.

단, 드라이처럼 입고 벗기가 힘들고 목과 팔목등이 매우 조여서 힘들다.

세미드라이는 아주추운 겨울과 추운 봄을 제외하고는 3계절이용이 가능하지만 한여름 매우 덥다.



세미드라이는 드라이슈트와 달리 물이 완전차단되지는 않는다.

쉽게 생각하면 웻슈트이지만 드라이슈트의 기능을 반반씩 가졌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듯하다.



아주 찬물이나 추운날씨에 대비하여 , 티지퍼를 부착한 세미 드라이수트는 차가운 수온을 차단하여 신체 표면을 더 많이 보호한다. 이렇듯 세미 드라이 수트는 손목, 발목, 목 부위에 이중씰이나 씰 마감이 중요하다. 위 사진의 손목과 발목, 목부분 은색(메탈스킨 씰)부위를 씰이라고 한다.



이 씰은 조여서 불편함을 느끼기는 하지만 이렇게 조여줌으로 물의 유입을 막아 슈트 내부에 들어와 있는 물을 체온으로 대워서 더이상 물의 들고 나감없이 슈트내부를 따스하게 유지시켜준다.

등에는 티지퍼가 있다.(드라이슈트, 세미 드라이 슈트에는 티지퍼가 있다)

지퍼는 부드러우면서도 끝까지 잘 잠그면 완전방수역할을 한다.

보통 일반 지퍼는 지퍼사이로 물의 유입이 많다.

지퍼가 있어서 다소 처음에는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 용도와 물유입방지 목적임을 안다면

이런정도의 불편함은 문제가 안된다.

또한 다이버들이 물에 들어가서는 조임이라든지 작은 불편함은 잘 느끼지못한다.



2011년 마레스 NEW 세미드라이

2ND스킨 (세컨드 스킨) 세미드라이-혼자서 입고벗기 편한 세로형 지퍼에 4계절 다이빙이 가능한 새로운 세미드라이!

방수기능을 하는 실버씰 등지퍼를 갖춘 6mm 두께의 보온용 수트 입니다.
목, 손목, 발목부분은 물의 유입이 최소화 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손목, 발목 안쪽은 입고 벗기 편한 글라이드스킨 원단으로 되어있으며, 바깥쪽은 네오프렌 원단으로 지퍼를 추가하였습니다.
수프라텍스 무릎배드와 척추보호용 패드로 최고급 수트를 완성하였습니다.
세컨드스킨 튜닉과 함께 입으면 물유입 차단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튜닉의 0.5mm후드외에 별도의 후드가 set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독일산 T지퍼는 수시로 실리콘 그리스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 세컨드스킨 튜닉 1.5mm>
반사된 체열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는 메탈라이트 원단으로 제작하였으며, 왯수트 안에 받쳐 입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팔과 다리 끝부분은 글라이드스킨 원단이며, 목 잠금장치와 튜닉에 붙어있는0.5mm 후드가 물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합니다.
스노클링을 할 때에는 튜닉만 입을 수 있습니다.
* 소비자가: 세트구매 65만원

별도구매시:원피스 53만원/ 튜닉 17만원/

*최대장점: 1.혼자입고 벗을 수 있는 세로형지퍼!

2.다양한 수온에서의 다이빙이 가능

3.사계절 다이빙이 가능!

* 마레스코리아가 공급하는 모든 기성복은 한국형 사이즈로 특별 제작됩니다.*

2011년 이소텀엔지 세미드라이

전통적인 이소텀수트의 차세대 모델

가장 편안하고 밀수력이 뛰어난, 세미드라이수트의 차세대 디자인

*등지퍼에 수평식 방수 티지퍼 사용

*네오프렌 오랭을 씰 내부에 장착

*높은 내구성의 무릎패드

이소텀은 세미드라이 수트의 개척자로서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마레스는 차세대 모델인 이소텀 엔지를 지난60년 역사의 아이콘 중 하나로서 높이 사고 있습니다.

이소텀수트 디자인은 80년대 버전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 씰구조, 인체곡선형 재단, 손목과 발목 내부의 스무드스킨 원단, 오링의 위치가 달라진티지퍼 , 무엇보다 상당히 개선된 네오프렌 등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태어났습니다.

*이소텀 디럭스

세미 드라이 수트*



1.인체 곡선을 프리폼드 컷팅하여 완벽한 입체 디장인으로 설계

2.이전 드라이슈트에 비해 무게 절감

3.내부(살과 접촉부분)가 매우 부드러운 소재

4.고탄성

5.모든로고의 액상 엠보싱 공정으로 윤기나는 모양과 디럭스한 느낌

6.고탄력성 원단으로 최고의 유연성

7.손목,발목에 지퍼가 없어 걸리지않고, 간편하고 신속한 착용이 장점

8.이중씰 시스템(DSS DOUBLE SEAL SYSTEM)적용

9.발수 성능, 최고의 유연성을 갖는 원단

10.등지퍼에 수퍼씰 등급의 티지퍼 적용

11. 6.5mm원단







이렇듯 세미 드라이 수트는

손목, 발목, 목 부위에 이중씰이나 씰 마감이 중요하다.

위 사진의 손목과 발목, 목부분 은색(메탈스킨 씰)부위를 씰이라고 한다.



이 씰은 조여서 불편함을 느끼기는 하지만 이렇게 조여줌으로

물의 유입을 막아 슈트 내부에 들어와 있는 물을 체온으로 대워서 더이상 물의 들고 나감없이 슈트내부를 따스하게 유지시켜준다.

등에는 티지퍼가 있다.(드라이슈트, 세미 드라이 슈트에는 티지퍼가 있다)

지퍼는 부드러우면서도 끝까지 잘 잠그면 완전방수역할을 한다.

보통 일반 지퍼는 지퍼사이로 물의 유입이 많다.

지퍼가 있어서 다소 처음에는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 용도와 물유입방지 목적임을 안다면

이런정도의 불편함은 문제가 안된다.

또한 다이버들이 물에 들어가서는 조임이라든지 작은 불편함은 잘 느끼지못한다.


* 이지다이빙 051) 405-3737 *

제품에 대한 궁금사항은 이지다이빙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소텀 트와이스 세미드라이 슈트*

1.트리라스틱 기술로 만든 6.5mm 세미 드리아슈트

2.이중 보호 시스템으로 가슴 부위에는 총 8mm 두께 원단

3.최고의 보온력 제공

4.어깨는 수프라텍스를 사용하여 내 마모성을 향상

5.속 조끼는 앞지퍼 달고 있음

6.속조끼 안쪽에 마이크로 플러시 적중시킨 2mm 네오프랜

등뒤 독일산 T지퍼

(모든지퍼는 실리콘 그리스를 자주 발라줘야합니다.)

이 슈트는 일반 웻슈트처럼보이면서도 편하고 무엇보다

보온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같은 세미드라이라고 하더라도



선택에 있어서

1.각 소재의 원단

2. 두께

3.실용성

4.물의 유입&씰의 탄탄함

5.사이즈

6.기능및 탁월한 우수점

7.지퍼의 탄탄함과 지퍼의 위치등 지퍼를 유심히 살필것.



현재 많은 브랜드의 세미드라이및 드라이슈트가 나와있다.

우선 자신이 어떤상황에서 사용할 수트인지 , 자신이 추위를 많이 타는지? 두께는 어느정도 선택할 것인지.

그러한 사항을 선택한 뒤에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선택하면 될 듯하다.



대부분 세미드라이는 기성복을 사도 무방하다.

그러나 기성복은 자신에게 딱 맞는 사이즈를 구할 수 없기에 적당한 사이즈를 문의해서 구입하면된다.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은 한국인사이즈에 맞게 나와 대부분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



관리요령

세미드라이도 드라이와 마찬가지로 지퍼관리를 잘 해야한다.



1.지퍼관리 (실리콘 왁스를 자주 발라주어야한다)

2.내부세척을 꼼꼼하게 (슈트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씰부분의 관리, 자주 살펴볼 것

4.슈트를 햇빛에 말리지말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직사광선 피할 것)

5.지퍼부분 세척 꼼꼼히 (모래나 이물질을 꼭 제거,소금기 제거는 확실히)

6.슈트안쪽면이 밖으로 나오게하여 건조시킬것(안쪽 면에 태양광으로 항균작용)

7.슈트걸이에 걸어서 보관할 것

일반적인 슈트관리법과 동일하나 좀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혹시 보관했던 슈트가 있다면 꺼내어 점검할 필요가있다.

세미드라이로 올 봄 멋진 다이빙 즐기시길 바랍니다. *^^* 이지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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